DT네트웍스 BYD Auto 일산 전시장. 사진=DT네트웍스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네트웍스(DT Networks)’가 BYD Auto 일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수도권 서북부 지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입차 거리로 유명한 일산동구 백마로에 위치한 BYD Auto 일산 전시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YD 브랜드 공식 전시장으로 단순 전시장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래그십 공간을 지향한다.
DT네트웍스 BYD Auto 일산 전시장. 사진=DT네트웍스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1968.22㎡(596평)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넓고 세련된 전시 공간으로 BYD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고객이 다양한 주요 모델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DT네트웍스 BYD Auto 일산 전시장. 사진=DT네트웍스
또한 같은 건물에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차량 구매부터 정기 점검, 유지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BYD Auto 일산 전시장’은 픈을 기념하여 전시장 내방고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계약 혜택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DT네트웍스 BYD Auto 일산 전시장. 사진=DT네트웍스
한편 BYD Auto 일산 전시장은 서초, 수원, 분당, 부산 수영 전시장에 이어 DT네트웍스가 오픈한 5번째 전시장으로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DT네트웍스는 수도권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갖추는 동시에 잠재 소비자들의 BYD 브랜드 접근성과 체험 기회를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를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