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2만3000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대출 이자 지원은 비대면 소상공인 신용대출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대출 이자를 캐시백 형태로 지원해 준다.
KB국민은행이 운영 중인 대출 이자 지원 대상 상품으로는 △KB소상공인 신용대출 △KB사장님+ 마이너스 통장 △KB셀러론 등이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과 이용 편의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