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서울시는 시민의 필요를 세심히 관찰하고 진심을 담아 정책을 설계하여,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 서울 야외도서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라는 밀리언셀러 정책을 추진-개인의 창의가 발현 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사회·경제의 숨통을 틔우고 활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규제와의 전쟁’을 시작하겠습니다.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부산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필두로 역량을 집중,‘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국회에서 최우선 법안으로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덕도 신공항이 불러올 물류혁신으로 부산을 국가 남부권의 새로운 축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의 혁신을 단행하고 여기에 대구·경북통합을 통해 ‘대구혁신 100+1’의 틀을 완성, 서울특별시와 같은 위상의 ‘대구·경북특별시’출범을 철저히 준비하고‘TK신공항’, ‘달빛고속화철도’등 교통인프라를 차질없이 확충하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등으로 도심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앞장서고 경제발전을 선도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 중-시민의 행복은 적극적인 행정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인천이 앞장서 먼저 움직이겠습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시는 확장 재정으로 민생경제의 방파제를 세우고, 한 손에는 문화산업, 또 다른 손에는 미래산업을 들고 미래를 준비해‘광주 방문의 해’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AI·미래차·RE100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조성, 도시철도 2호선 완공·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따른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도시를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가진 지방의 유일한 도시로서, 수도권과 지방의 경계를 허물고 대한민국 모두를 아우르기 위해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까지 대전 라인으로 확장해 △대전 중심 광역행정체계 구축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상장기업 100개 이상 창출 △소시민 민생정책 △도시공간 재설계로 더 나은 미래를 대비하고 ‘일류 도시 대전’을 완성하겠습니다.
◆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주력산업과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국가산단 확장을 본격화해 신규 투자유치 추진과 함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태화강 국가정원의 관광 명소화를 통해 산업과 문화, 시민생활이 모두 풍요로운 ‘꿈의 도시 울산’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출범,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 국회 통과 등 결실을 맺은 것을 기반으로 올해 세종시는 행정수도이자, 우리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알리는 ‘한글문화수도’ 역할을 착실히 완수해 나갈 것입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 ‘사람 중심’원칙을 지키며 미래 먹거리발굴, 기후 위기를 성장 기회로 전환,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는 일을 중단없이 이어가갈 것입니다. 아울러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통합의 힘으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 나가며, 1410만 경기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어려움을 극복극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입니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반도체·바이오 특화단지 및 국내 1호 수소 특화단지선정 등으로 강원의 새로운 길을 열고 일자리를 창출과‘사통팔달 강원시대’실현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용문~홍천 광역철도,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특별자치도 권한으로 농지·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하겠습니다.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충북아트센터, 도립미술관, 그림책 도서관 등을 포함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KTX오송역 선하부지(철길 아래 빈 공간)개발 등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명소화추진을 통해‘중부내륙특별법’전면 개정, 충청광역연합 출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 등 중부내륙의 새 시대 전개에 앞장설 것입니다.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고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 탄소중립경제’를 선도, 충남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베이밸리 프로젝트,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초광역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첨단 미래모빌리티, 바이오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을 시행해 2026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추진할 것입니다.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한인비즈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경제에 희망을 심고, 지난 2023년 12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기회발전특구, 새만금 고용특구, 농생명산업지구 등 다양한 특례를 적극 추진하면서 미래산업 테스트베드 실현을 위해 전북형 스마트공장,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핵심산업을 강화하며,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것입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더 위대한 전라남도, TheGreat JeollaNamdo’를 비전으로, 우주항공·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을 집중 육성, 2026년까지 투자유치 30조원, 일자리 3만5000개 창출과 함께 ‘전라남도 문학박람회’를 통해 전남의 뛰어난 역사·문화·예술자원을 집대성하고, ‘2025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2026여수 세계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에 21개국 정상들이 참여해 세계평화의 초석을 마련할 예정인 우리 경북도는 ‘2025경북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출생과의 전쟁’을 시즌 2로 확대해 적극 추진하는 한편 민간투자활성화펀드로 지역 곳곳에호텔·리조트를 조성해 활력을 더하고 △북부권 과학산업 △동해안 수소경제 △서부권 농산물 유통물류센터 등 권역별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지난해 경남 지역의 수출·고용이 안정화되면서 경남이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세계 5대 우주강국’실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경남도는‘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미래를 준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경남의 저력을 바탕으로,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는 도정을 추진할 것입니다.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가치 통합돌봄’과 AI스피커 확대로 복지안전망 강화, 건강주치의 제도 및 원격 의료협진으로 도민 건강권 제고, 제주만의 인구정책으로 세계인이 머물고 싶은 제주로 성장 추진하는 한편 2025년은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20주년 되는 해로서, 제20회 제주포럼성공 개최, 제주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통해 평화를 상징하는 섬으로 이미지를 굳건히 할 계획입니다.